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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부 및 요추부 신경근 병변 (cervical and lumbar radiculopathy)

등록일자
2003-12-10

경추부 및 요추부 신경근 병변 (cervical and lumbar radiculopathy)

발병원인

요즈음 허리 또는 목이 아프면 "디스크에 걸렸구나"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허리 또는 목이 아프다고 다 "디스크"가 아니다. 통증이 허리 또는 목주위의 근육으로 인해서 통증이 야기 될 수 있고, 신경으로 인해서 통증이 야기 될 수 있다. 요추부 및 경추부 신경근 병변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신경이 눌려서 나타나는 허리 또는 목 부위의 통증으로 가장 흔한 원인은 추간판 탈출증이며, 이외, 과도한 척추뼈와 뼈사이 관절 움직임, 신경주위의 과도한 뼈 형성, 신경으로 가는 혈류감소등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허리를 과도하게 앞으로 구부린다든지 비만으로 배가 나오거나 임신을 하게 되면 무게 중심점이 앞으로 치우치게 되어 앞으로 넘어지지 않으려고 등을 뒤로 제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즉 척추에 가해지는 과도한 힘에 의해 불안정한 추체 분절 운동으로 추간판의 변화가 오고 불안정한 힘의 균형을 이루려고 추체를 지지하는 인대와 근육이 수축, 긴장 및 심하면 파열되어 신경을 압박하는 현상이 오므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진 단

인대, 허리나 목 근육, 추체등의 이상이 있는 경우 국한된 허리나 목 통증을 호소하고, 신경근을 압박하는 경우 허리나 목에는 통증이 없고 발이나 장단지 혹은 어깨나 손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을 가진 환자가 병원에 오게 되면, 환자의 체중, 생활자세 습관, 직접적으로 허리나 목에 외상을 받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되며, 자세한 이학적 검사를 실시하고, 엑스선 검사, 컴퓨터 단층 촬영(CT 촬영), 자기공명검사(MRI 검사),척추 조영술 등을 시행할 수 있으며 확진은 전기진단 검사를 통해서 내리게 된다.

치 료

요통 및 경통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므로 해당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하에 올바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요통과 경통은 역학적인 과도한 힘이 내외적으로 가해져서 생기므로 치료와 예방은 평소에 허리와 목주위 근육 강화 훈련과, 바른 자세 생활 그리고 요추 및 골반과 고관절의 가동범위 운동과 경추 및 어깨 견관절의 가동범위 운동을 하여 역학적 스트레스(무리한 힘)에 잘 견디어 낼 수 있도록 준비해 두어야 하는 환자 교육이 중요함.
발병초기에는 우선 안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따뜻한 온돌방에 요를 깔고 누워서 약 2~3주간 안정하면 초기의 경한 탈출증인 경우에는 대개 호전된다. 침대생활을 하는 경우엔 침대요 밑에 널빤지를 깔아놓으면 좋다. 의자에 앉을 때에는 구부정한 자세보다는 직립자세를 유지하도록 신경을 쓰고, 무거운 것을 들 때에는 허리를 편 채, 무릎관절을 이용하여 다리를 펴면서 들도록 해야 한다. 이와 같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면서, 골반 기울기 운동, 무릎 가슴에 갖다 대기 운동등과 같은 허리 및 복부 근육 강화훈련을 한다. 병원에서 받는 물리치료로서 허리에 더운 찜질을 한다든가, 초음파 치료나 맛사지, 또는 견인장치를 이용한 견인치료로 허리를 잡아당기면 더욱 효과적이다. 통증이 심하면 약물 치료를 병행한다. 이외, 국소마취제와 스테로이드 제재를 이용하여, 통증부위에 주사를 놓는 방법이 있고, 직접 척수강내에 주입하는 주사요법을 실시하여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척수주위조직 내 많은 염증조직 등을 제거해주는 방법(epiduroscope)을 이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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