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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등록일자
2007-12-08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이란?

골관절염은 연골에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여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여기서 퇴행성이라는 말은 연골의 기능 즉 충격 흡수의 기능이 소실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골관절염에 의해 발생하는 조직의 파괴는 여러 단계로 일어납니다. 초기에는 부드러운 연골부위가 점점 약해져서 파이거나 닳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연골로부터 분비되는 분비액이 소실되고, 이로 인해 뼈 사이의 충격흡수 기능이 소실되어 뼈들이 서로 마찰을 일으키게 되며, 마찰에 의해 자극받은 뼈의 말단은 골성장과 함께 골돌기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거치며 관절이 정상적인 형태를 소실하게 되므로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원인

과거에는 정상적인 노화의 결과라고 생각해 왔으나 최근 다른 요인들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소인으로 골관절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으며, 관절이 꼭 맞지 않고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반복되면서 연골에 균열이 생겨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관절부위의 외상이나 관절의 과다 사용, 어긋난 모양으로 잘못 연결된 관절, 또는 비만에 의한 관절과 연골의 과도한 부담이 있을 때 잘 생깁니다.

증상

골관절염의 증상은 관절 주위가 아프고, 뻣뻣하며, 움직임에 장애를 보이는 것입니다. 관절의 통증은 대개 서서히 시작되는데, 이는 손상된 관절을 과도히 사용한 이후에 유발됩니다. 즉 무거운 것을 들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혹은 오랫동안 걸은 뒤에 통증이 유발되고, 쉬면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간혹 손상된 관절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후 다시 움직이게 되면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관절을 움직이지 않음으로 인해 오히려 주위의 근육이 약해져서 근육에 의한 관절의 지지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골관절염은 체중이 실리는 관절인 무릎, 고관절, 발 및 척추 관절 등과 손가락 관절에 잘 발생합니다.

드물게는 손상된 관절과 떨어진 곳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를 전이통이라 하며, 이는 손상된 관절부위를 지나는 신경이 자극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무릎의 골관절염은 주로 무릎의 내측에 심한데, 이로 인해 다리가 안짱다리로 변하게 되기도 합니다.

골관절염의 증상은 관절 주위가 아프고, 뻣뻣하며, 움직임에 장애를 보이는 것입니다. 관절의 통증은 대개 서서히 시작되는데, 이는 손상된 관절을 과도히 사용한 이후에 유발됩니다. 즉 무거운 것을 들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혹은 오랫동안 걸은 뒤에 통증이 유발되고, 쉬면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간혹 손상된 관절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후 다시 움직이게 되면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관절을 움직이지 않음으로 인해 오히려 주위의 근육이 약해져서 근육에 의한 관절의 지지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골관절염은 체중이 실리는 관절인 무릎, 고관절, 발 및 척추 관절 등과 손가락 관절에 잘 발생합니다.

드물게는 손상된 관절과 떨어진 곳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를 전이통이라 하며, 이는 손상된 관절부위를 지나는 신경이 자극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무릎의 골관절염은 주로 무릎의 내측에 심한데, 이로 인해 다리가 안짱다리로 변하게 되기도 합니다.

진단

증상과 진찰 소견 및 X선 검사를 통해 진단을 하게 됩니다.

무릎 관절의 경우, 통증과 X 선 검사에서 골극이 관찰되면서, 50세 이상, 운동시 마찰음의 촉지, 조조강직 지속시간이 30분 이하 등 3가지 항목 중 적어도 1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골관절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손의 골관절염은 손 관절의 통증이 있으면서

  • 양손의 검지와 중지의 원위지와 근위지 관절, 엄지의 중수지주부 관절 등 10개의 관절 중에 2개 이상의 관절이 딱딱하게 붓거나
  • 10개의 관절 중 한 개 이상의 관절에 변형이 있을 때
  • 2개 이상의 원위지 관절이 딱딱하게 부어 있을 때
  • 중수지관절의 부종이 3개 미만일 때

이 4 가지 중 3개 이상이 만족될 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

아직까지 골관절염의 진행을 중지시키거나 회복시키는 방법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그러나 치료를 통해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관절 기능의 유지 및 향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비약물적 치료

비약물적 치료 중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환자가 병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골관절염이라는 병에 대한 인식과 관절의 보호 방법 등에 대한 환자의 인지가 치료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골관절염이 있을 때에는 우선 쉬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이 아프면 무릎관절을 쉬어야 하고, 손의 관절이 아프면 손을 쉬어야 합니다. 계속된 관절에 대한 충격이나 스트레스는 약한 관절의 연골과 뼈를 더욱 상하게 만들고, 변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과다체중은 무게를 지지하는 관절에 스트레스를 가져오므로 몸무게 감량을 위한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매우 중요하며 운동과 휴식이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관절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관절 체조 운동 등을 통해 관절운동 범위를 크게 하고 관절을 끝까지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관절 주위의 근육을 튼튼하게 해서 약해진 관절을 지지해 주고,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전체적인 신체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의 종류로는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으로 평지 걷기, 수영, 수중운동, 고정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니다. 심한 에어로빅, 경사진 곳 오르내리기 (계단, 무리한 등산), 뛰기, 줄넘기 등은 관절의 손상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 두 시간이 지나서도 평소보다 관절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면 운동량을 줄여야 합니다. 운동은 하루 중 시간을 정해서 하고, 운동 전에 반드시 몸을 풀고 천천히 시작하도록 합니다. 약을 복용한 후 통증이 가장 적은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지팡이와 목발 등의 기구나 보조기를 사용하는 것은 단기간의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근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발에 잘 맞는 편한 신발을 고르는 것도 발의 통증과 무릎의 통증을 줄일 수 있으므로 좋은 신발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또한 열치료, 냉치료 등의 물치치료와 작업치료 등이 골관절염의 비약물적 치료에 포함됩니다

약물치료

일차로 사용되는 약제는 아세트아미노펜입니다. 여기에 반응이 없으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성 약물이나 비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고, 가끔 골관절염에서 생기는 종창과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관절내 스테로이드 주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를 먹는 약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관절염이 있는 부위에 크림 제제를 바르거나 패취 형태의 약물을 붙이기도 하며, 하이알유론산을 관절강 내에 주사하는 방법과 글루코사민을 경구로 투여하기도 합니다. 연골의 형성 및 성장을 촉진시키는 사이토카인들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임상에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항우울제를 통하여 환자의 우울증을 개선시켜 주는 것도 보조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과 염증의 소실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소염진통제입니다. 그러나 위장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화 장애나 위궤양 등을 유발할 수 있고, 간이나 신장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염진통제에는 다양한 제형이 있는데 각각 효과 및 부작용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환자 개인에게 맞는 처방이 중요합니다.

수술치료

일부환자들은 관절의 변형을 막거나 교정하기 위해, 혹은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은 약복용과 운동, 물리치료가 균형있게 이루어질 때 가장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술 방법으로는 골절제술, 인공관절 치환술, 연골 이식수술, 척추 고정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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