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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증

등록일자
2007-12-05

야경증(sleep terror)

질환개요

야경증이란 수면 중 반복적인 공포를 느끼면서 갑작스럽게 잠에서 깨어나는 것으로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거나 울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 중 경악은 밤의 첫 3분의 1에서 가장 잘 일어나지만 낮잠을 자는 동안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병태생리

원인은 심리적 스트레스, 긴장, 피로, 수면 부족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 주기로는 비렘수면과 관련이 있습니다. 낮에 몹시 불안하거나, 긴장도가 높은 경우 일어나기 쉽습니다.
소아에서는 1~6%, 성인에서는 1% 미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 증상

아이가 잠을 자다 갑자기 놀라서 깨는 모습을 보입니다.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거나 울면서 깨기도 하고 호흡이 빨라지고 식은땀을 흘리는 등 불안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대개 잠이 들고 1-2 시간 뒤에 일어납니다. 어린 소아에서는 수면 중 경악에 대하여 완전히 기억하지 못하거나 막연하게 두려운 이미지를 가지는 반면, 좀 더 자란 소아와 성인들은 수면 중 경악 상태에서 경험한 두려운 이미지를 보다 상세하게 기억하게 됩니다.

야경증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면상태에서 갑자기 깨는 삽화가 반복되며 이는 주로 주된 수면 기간 중 첫 1/3 기간 동안 나타나고, 공황상태의 비명으로 시작된다.
  • 심계항진,가쁜 숨쉬기,진땀 등 강한 두려움과 자율신경계 각성의 증후가 나타난다.
  • 삽화 동안 환자를 달래려고 하는 노력에 상대적으로 무반응을 보인다.
  • 꿈의 내용을 기억해내지 못하며 삽화 동안은 기억상실이 있다.
  • 임상적으로 현저한 사회적,직업적 또는 다른 주요 기능면에서의 곤란과 장애를 초래한다.
  • 약물에 의한 직접적인 생리작용이나 일반 의학적 상태에 의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검사 및 진단

소아정신과 의사가 병력, 정신상태 검사 등을 통해 평가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정신과적 평가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의 검진 후 필요시 뇌파검사, 심리 검사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치료경과 및 예후

소아의 경우 보통 4-12 세 사이에서 시작되고, 청소년기 동안 자연적으로 해소됩니다. 성인에서는 20세에서 30세 사이에 가장 빈번하게 시작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삽화의 빈도와 강도가 증감하면서 흔히 만성적인 경과를 밟습니다. 삽화의 빈도는 한 개인 내에서도 차이가 있고, 개인간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삽화는 보통 며칠 또는 몇 주 간격으로 발생하지만 매일 밤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치료

소아의 경우는 대개 정신병리 없이 수면발달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간주하여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을 안심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증상에 자꾸 신경을 쓰고 걱정하는 것은 오히려 도움이 안 됩니다.
수면이 불규칙하거나 신체적으로 피곤한 경우 및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유발될 수 있으므로 원인들을 제거하고 일정한 취침시간을 지키는 것을 권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Diazepam 같은 약물을 소량 사용하기도 합니다.
드물게 야간 간질이 있는 경우가 있어 전문가와 상담 후 필요시 뇌파검사 등의 평가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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