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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병증

등록일자
2007-12-13

척수병증(Myelopathy)

질환 개요

신경계통에 발생하는 질병 중 척수(spinal cord)에 발생하는 질환을 통틀어 척수병증(myelopathy)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척수병증으로는 척수염, 척수경색, 척수매독, 루게릭병, 아급성 연합 변성, 척수공동증 등이 있습니다.

병태생리

척수에 생기는 질환은 원인과 종류가 다양합니다. 선천성으로 신경계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는 질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가면역질환이 척수를 침범하여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며, 척수자체에 종양이 생기거나, 척수 혈류 순환이 막혀서 척수경색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는 디스크에 의한 척수 압박이 만성화되어 척수염이나 척수 위축이 생기기도 합니다. 혈액암이 척수를 침범하는 경우도 있으며, 신체 다른 부위에 발생한 질병이 이차적으로 척수를 손상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험요인

퇴행성 질환의 경우 연령증가에 따라 발생율이 증가하는 편입니다. 척수 매독의 경우 과거 매독에 감염된적 있으면 위험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베체트 병이나 전신성 홍반성 낭창등의 자가 면역 질환을 앓고 있다면, 척수염등이 병발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머리나 목, 등줄기를 다친적이 있으면 수년에서 수십년 후에 척수공동증이라는 질병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 비율은 적은 편입니다.

주증상

척수에 병이 생겼을 경우 인체는 운동을 할 수 없거나, 감각을 느낄 수 없게 되며, 환자의 경우 하지 마비가 발생해 걸을 수 없게 되거나, 사지의 이상감각이나, 통증이 발생해서 고통스러워하기도 하기도 하며, 균형감각의 장애가 생겨서 걷다가 자주 넘어지기도 합니다. 대소변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신경과에 척수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분들 상당수가 양하지 근력 약화로 계단을 올라가기 힘들거나, 양다리가 저릿저릿한 증상, 또는 걸을 때 균형잡기 힘들고 비틀거리게 되는 증상을 호소해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수는 해부학적으로 뇌와 붙어있기 때문에 뇌병증이 동반되어 상기 증상 이외에 의식혼탁이 생기거나 지적 능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검사 및 진단

일차적으로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검사 등을 통해서 다른 질환이 동반되어 있는지를 가리게 됩니다. 척수병증은 다른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척수자체에 대한 검사로는 척수의 모양을 살필 수 있는 자기공명영상을 하기도 하며, 뇌척수액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척수의 성분변화를 체크하기도 합니다. 유발전위 검사를 통해서 척수의 전기적인 활동을 체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척수병증은 마땅한 혈액검사나 조직검사가 없고, 자기공명영상이나 뇌척수액검사, 유발전위검사들은 간접적인 검사들입니다. 따라서 자세한 신경학적인 진찰과 문진이 이루어져야 진단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경과 및 예후

발병 초기이며, 그 원인이 치료 가능한 경우 신경학적인 후유증이 없거나, 경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이 진행되어 척수의 신경들이 다수 손상되었을 경우 재생이 힘든 척수조직의 특성으로 인해 장애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마비, 사지마비, 대소변 장애, 균형장애, 이상감각 등이 대표적인 장애들입니다. 같은 이유로 선천성 척수 질환의 경우 대부분 진단에만 머물고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루게릭병과 같은 퇴행성 질환의 경우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진단 이후 계속 악화되어 5년 이내에 대부분 사망에 이르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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