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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

등록일자
2017-02-13
 

갑상선 결절

질환개요

갑상선 결절이란 목의 앞쪽에 위치한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갑상선 결절은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며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며, 여성에서 남성보다 2-4배 높게 나타납니다. 갑상선 결절의 일부(7-15%)가 갑상선암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크기가 1 cm 이상인 결절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암의 위험이 있으므로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합니다.

악성결절을 시사하는 임상소견

갑상선 결절이 있을 경우 악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우선 병력, 증상, 징후를 확인하게 되며, 임상적으로 악성결절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수주 혹은 수개월에 걸쳐 결절이 빠른 속도로 자라는 경우
  • 가족 중에 갑상선 암의 병력이 있는 경우
  • 두경부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 최근에 목이 쉬고, 결절이 커지며, 연하곤란, 호흡곤란, 통증이 있는 경우
  • 결절이 고정되어 있거나 매우 견고한 경우
  • 결절이 있는 곳과 같은 쪽에 임파절이 커져있는 경우
  • 20 세 이하나 60 세 이상에서 결절이 발견되는 경우
  • 남자에서 결절이 발생하는 경우
검사소견 - 혈액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 갑상선 결절이 있는 환자는 초기 검사로 TSH(갑상선 자극호르몬) 검사로 갑상선 기능을 확인합니다. 갑상선 호르몬 수치 외에도 항갑상선과산화효소 항체, 항 티로글로불린 항체, 갑상선 자극 면역글로불린 등을 측정함으로써 자가면역 갑상선 질환의 진단 및 자가면역성 활성화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갑상선글로불린, 칼시토닌 측정 : 대부분의 갑상선질환에서 혈청 갑상선글로불린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갑상선암의 진단에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낮아 초기 갑상선 결절에서는 많이 시행하지 않습니다. 선별검사로 칼시토닌 농도를 측정할 경우 조기에 C 세포증식증과 갑상선 미세수 질암을 진단할 수 있어 전반적인 생존율을 개선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혈청 칼시토닌 농도가 50-100 pg/mL 이상이라면 갑상선수질암의 가능성은 높습니다.

검사소견 - 갑상선초음파

목에 젤리를 바르고 검사하는데 아프거나 불편감 없이 진행되며 방사선을 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번 반복하여 검사해도 방사선 노출의 위험성이 없는 안전한 검사 방법입니다. 갑상선 초음파의 여러 가지 소견은 악성의 가능성을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검사소견 - 갑상선스캔

방사선 동위원소를 주사로 맞거나 소량 물에 타서 마신 후 수 시간 후(또는 24시간 후)에 갑상선을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갑상선 결절의 국소적 기능 상태 즉 결절의 기능이 정상조직보다 떨어지는 냉결절, 비슷한 온결절, 높은 열결절 여부를 파악할 수 있으며, 결절이 있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검사소견 - 갑상선 세침흡인 세포검사

갑상선 결절의 악성여부를 판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검사로 가는 바늘을 결절에 삽입하고 결절내의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악성세포의 존재유무를 판단하는 방법이며 90% 이상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는 바늘을 사용하므로 시술 후 특별한 합병증이나 통증이 거의 없어 안전하며 마취도 불필요하고 몇 십분 내에 검사가 끝나므로 간편한 방법입니다. 경미한 통증이나 혈종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혈종이 있을 경우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통증 지속시 진통제를 복용하도록 합니다. 검사 전 출혈 소인과 관련성이 있는 약물(아스피린, 와파린 등) 을 복용 여부를 확인하여 필요에 따라서 중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주 드물기는 하나 지속적으로 통증이 심해지면서 목이 붓는다면 혈종으로 인해 상기도 폐쇄 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응급실로 내원하여야 합니다.

갑상선 세침흡인 세포검사 결과는 6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양성결절인 경우 추적관찰은 초음파에서의 결절 모양에 따라 6-24개월 간격으로 하며, 양성결절로 나왔다 하더라도 초음파 모양이 악성을 강력히 시사하는 경우에는 세침흡인 세포검사를 반복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양성결절 중에서도 크기가 매우 크거나 압박증상을 나타내는 경우 수술 혹은 고주파 열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악성결절인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의미 불확정 비정형성/의미 불확정 여포성 병변, 여포성 종양/허들세포 종양 등의 불확정 결절로 판정되면 초음파 소견, 분자 표지자 결과 및 여러 위험인자들을 고려하여 수술을 하거나 추적 관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판독을 위해 충분한 세포가 채취되지 않은 경우에는 약 3-6개월 뒤에 재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소견 - 갑상선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 공명 영상(MRI)

감별에는 잘 이용되지 않습니다. 악성이 진단 된 경우 주위 조직과의 관계, 진행의 정도, 림프절 전이 등을 판단하기 위해 주로 시행됩니다. 특히 국소적으로 침윤 증식하고 있는 경우에는 기관, 식도, 총경동맥, 내경정맥 등의 침윤 여부를 판정하여 외과적 절제의 가능성, 치료 방침 등의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치료경과 및 예후

주기적 관찰 : 세침흡인 검사상 양성으로 판독이 된 대부분의 환자는 수술적인 치료 없이 일정한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주의 깊게 추적 관찰 합니다. 추적 관찰 하면서 결절의 크기, 모양, 성질이 변화되는지를 관찰하며, 필요하면 반복 세침흡인 검사 및 갑상선 기능검사를 시행합니다. 결절이 여러 개 있는 경우에는 각 결절 하나하나마다 변화를 관찰합니다. 특히 관찰 중에 결절의 크기가 커지거나 악성의 의심이 있는 경우에는 세침흡인 검사가 다시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낭종에 대한 반복천자 혹은 경화 요법 : 순수 낭종인 경우에는 반복 천자(반복하여 낭종 내의 물을 뽑아내어 치료하는 방법) 혹은 알코올이나 테트라사이클린을 낭종 내에 투여하여 더 이상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는 경화요법으로 치료합니다.

수술 : 양성 결절이라도 치료에 반응이 없는 반복성 교질성 혹은 출혈성 낭종, 호흡 곤란이나 연하곤란 등의 압박 증상, 미용상의 문제로 수술을 원하는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양성 갑상선 결절이라 하더라도 결절의 크기가 3-4cm 이상으로 큰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권장됩니다. 큰 양성 갑상선 결절로 수술한 경우 드물게 양성 결절 주변에 악성 조직이 동반된 것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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