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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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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체트병

등록일자
2005-09-06

베체트병은 1937년 터키의 피부과 의사 베체트에 의해 처음 정의된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이후 현재까지 환자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베체트병은 주로 20~30대에 발생하지만 소아 혹은 40~50대 이후에서도 발생 가능하며 성별로 볼 때 남녀 모두에 나타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자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경향이 있다.
베체트병의 원인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소인을 가진 환자가 어떠한 환경적 요인에 노출되었을 때 면역학적 이상과 혈관염을 유발하여 베체트병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임상 증상은 크게 4가지 주증상과 부증상 들로 나누어지며 주증상에는 반복성 구강 궤양, 반복성 외음부 궤양, 피부 발진, 눈의 염증이 있으며 부증상에는 관절염 증상, 소화기계 증상, 신경계 증상, 심혈관계 증상 등이 있다. 그 중 반복되는 구강 궤양은 가장 흔히 관찰되며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경계가 분명하며 통증이 있고 흰색 혹은 노란색의 막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그림 2). 치유 기간이 일정치 않고 구강, 혀, 인두 등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과로, 긴장, 불면, 또는 상기도 감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

외음부 궤양은 구멍을 뚫은 듯이 경계가 명확하며 수나 크기가 다양하고 동통을 동반한다. 남자의 경우 음낭과 성기 부위에, 여자의 경우에는 외음부 및 질 내에 주로 발생한다.
피부 증상은 베체트병에서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나 홍반, 농포, 혈관염, 궤양 등 다양한 형태로 관찰될 수 있다. 대개 피부가 잘 곪으며,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경향이 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하지에 나타나는 결절성 홍반양 병변으로 손으로 누를 경우 심한 통증을 느끼며 붉은색 혹은 멍이 든 듯한 결절들이 다발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눈의 증상은 반복되는 염증의 형태로 포도막염, 홍채염 및 망막 혈관 침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반복 발생되면서 실명을 초래할 수 있다. 그 외 관절염, 위장 궤양, 동맥 및 정맥 폐쇄, 동맥류, 정맥류, 뇌수막염, 급성 척수염, 발작, 혹은 가뇌종양 등의 부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10년 사이에 단계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동시에 모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베체트 환자의 구강궤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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