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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곽기형

등록일자
2007-03-05

흉곽기형

질환개요

오목가슴은 흉곽 기형 중에서 가장 흔한 것으로 앞가슴이 움푹 들어간 흉곽기형을 일컫습니다. 한자로는 누두흉(漏斗胸)이라 불리우고, 영어로는 funnel chest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이름으로 깔대기 가슴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정확한 통계가 없지만 대략 1,000명 중 1명꼴로 발병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목가슴과는 반대로 선천적으로 가슴 전면부가 과도하게 앞으로 돌출된 가슴을 말하는 새가슴도 있습니다. 오목가슴보다는 드물며 대개 오목가슴의 1/10 정도의 발생빈도를 나타냅니다.

위험요인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 않지만 하부 흉골과 인접 늑골사이를 이어주는 연골이 과다하게 성장하여 흉골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안으로 함몰되는 선천성 기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늑연골의 이상 발육이 원인임). 그러므로 성장하면서 함몰의 정도가 더욱 뚜렷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부에서는 특정 질환들과 연계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간혹 가족력이 존재하기도 하나, 대부분에서는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이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납니다.

주증상

대부분 뚜렷한 신체 증상은 없습니다. 함몰된 정도에 따라 증상의 경중에 있어 차이가 나는데, 대부분에서는 흉곽의 과도한 움직임 시에 늑연골 접합부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운동 시 호흡곤란을 느낀다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들이 그 자체로 심각해서 라기보다는 오히려 외관적으로 남들과 차이가 있어 이를 자꾸 흉벽 함몰과 연관 지으려 하는 경향 때문에 더 부각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환자들은 기능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다만 심리적으로 자신의 흉벽 모양에 대해 커다란 콤플렉스를 갖고 있습니다. 신체기형에 대한 자각으로 부끄러움을 많이 타거나 수영장에서 옷을 잘 벗으려 하지 않는다든지, 같은 또래의 어린이들과 모여서 노는 것을 회피하는 등의 정신적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슴의 함몰 정도가 중등도 이상일 경우에는 이차적으로 그 안쪽에 있는 심장이 눌리거나 전위되며, 해당되는 폐의 일부가 압박 받고, 비정상적인 늑연골 접합으로 흉벽 앞면의 곡면이 불규칙하게 구성됩니다. 그리고 간혹 척추 측만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폐용량이 정상의 1/3 이하로 줄어든 예도 있습니다.
오목가슴을 가진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들로는 주로 폐의 압박으로 인해 가만히 있을 때도 숨이 짧고, 운동 시에는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흉벽이 정상적으로 팽창하지 못하기 때문에 깊은 숨을 쉴 때 흉통을 느낄 수도 있고, 늑연골 접합부의 염증으로 늑연골 접합부에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간혹 폐 실질의 염증이나 천식이 동반될 때에는 더욱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치료경과 및 예후

오목 가슴의 치료 방법은 수술적인 방법과 비수술적인 방법이 있으나, 주로 수술적 방법을 통해 교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전통적 수술인 라비치(Ravitch) 수술식
    처음으로 앞가슴에 종적 또는 횡적 절개를 가하여 기형의 늑연골을 모두 절제하고 가라앉은 흉골을 들어 올려주는 방법입니다.
  • 너스바(Nuss bar) 수술식
    가슴 외측에 양측으로 2cm의 피부 절개 후 구부러진 쇠막대를 흉골 밑에 삽입하여 흉골을 들어올려 원하는 모양으로 가슴을 복원시켜주고 가슴뼈가 안정되는 2년 후에 쇠막대를 제거하는 수술법입니다.
  • 보조기를 이용하는 법
    의사인 Dr. Sydney Haje가 1977년부터 실시해 온 방법으로 환자의 흉곽체형에 맞춘 보조기를 매일 착용하면서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주로 가슴이 튀어나온 새가슴에 효과적이며, 오목가슴에는 아직 그 효과를 장담하기 어렵고 기간도 많이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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