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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기형, 척추측만증

등록일자
2007-01-13

척추기형, 척추측만증(spinal deformity, scoliosis)

개요

척추에도 여러 가지 기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또는 후천적으로 척추 형태의 변형이 발생하는데, 먼저 허리의 형태, 겉모습이 변하여 외형적으로도 보기 흉해지고, 변형이 진행되면 신경계가 눌리면서 통증, 마비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흉추 (등뼈)에 변형이 진행하게 되면, 폐와 심장이 눌리면서,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해 지는 것과 같은 심폐와 연관된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척추 기형 중에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척추측만증 입니다.

척추측만증이란?

허리가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의 변형으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척추측만증은 대부분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10세 전후에 시작되며, 특히 여학생에게 심하게 나타날 수 있고, 키가 무럭무럭 자라는 시기인 사춘기 동안에 척추측만증이 집중적으로 나빠집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관찰하여 척추측만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교정치료를 하게 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키의 성장이 멈춘 후에는 척추측만증도 멈추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보조기 등의 적극적인 치료는 필요 없습니다. 전체 인구의 2∼3%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척추측만증 환자의 3차원 CT 사진

척추측만증 환자의 3차원 CT 사진으로 척추가 휘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의 종류

척추측만증은 크게 기능성과 구조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비구조성 척추측만증은 척추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다른 외부의 원인으로 증세가 발생하여 2차적인 증세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의자에 앉는 자세가 바르지 못한 경우나 책가방을 한 쪽으로만 들고 다니는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리 길이가 달라서 발생하는 경우, 사타구니 관절인 고관절이 굳어서 나타나는 경우, 허리 디스크나 척추의 양성종양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능성 측만증의 경우에는 그 원인만 제거하면 증세가 사라집니다.

구조성 척추측만증은 척추 자체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아직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는 사춘기 이전에 발생하는데, 여학생에게 특히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척추측만증은 뇌성마비, 근육마비, 소아마비, 선천성 척추 이상 등에 의하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밖에 선천성 척추측만증은 가족 중의 한 명이 척추측만증이 있을 경우 발생률은 20% 정도로 일반적인 발생률 2%에 비하여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신체 다른 장기의 기형을 잘 동반하는데, 비뇨기적 기형이 20∼40%, 심장 기형이 10∼20%, 척추신경 이상이 10∼40%에서 동반되므로 이러한 동반 기형에 대해서 초음파, 신장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증상 및 진단

척추측만증은 통증이 없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질환이지만 동시에 머리와 골반에 대한 척추의 회전 변형이 동반됩니다. 머리와 골반은 정면을 보고 있는데 척추는 비스듬히 옆을 보는 모양이 되고 그 결과 한 쪽 등이 튀어나오고 여성의 경우에는 유방의 크기가 달라 보이게 됩니다. 그 밖에도 척추가 점점 휘어질 때는 척추의 변형으로 골반이나 양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미용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에는 주위의 장기를 압박하여 변형시키게 되어 기능장애를 초래하고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흉추가 심하게 휘어졌을 때에는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곤란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증세가 심해지면 허리를 잘 숙이지 못하게 되고 척추의 유연성이 감소합니다. 정서적으로 민감한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외형적인 이상은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골반이나 양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친 모습

전방굴곡검사라고 하여 가정에서도 비교적 정확하게 척추측만증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검사 대상자로 하여금 정면을 보고 서게 한 뒤 허리를 앞으로 숙이도록 합니다. 이때 무릎은 굽히지 말아야 하며 양손은 아래로 뻗어 두 손끝이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가 이러한 자세를 취한 뒤 검사자가 앞 또는 뒤에서 등을 관찰하여 한쪽이 튀어나왔는지를 살펴봅니다. 한쪽 등이나 허리가 비대칭적으로 튀어나와 보인다면 척추측만증일 확률이 90% 이상입니다. 그러나 운동 선수들의 경우에는 한쪽 근육만 발달하여 비대칭적으로 보일 수 있고, 자세의 이상으로 생긴 기능성 측만증의 경우에는 한쪽이 튀어나오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가장 편리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검사하는 x-ray입니다. X-ray만으로도 측만증을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학교 신체검사에서 촬영한 흉부 x-ray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질환이 발견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척추 측만증 환자의 x-ray

척추 측만증 환자의 x-ray입니다. 척추가 휘어진 모습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수술로서 측만증을 교정한 사진

수술로서 측만증을 교정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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