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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위궤양이 위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나요?

등록일자
2011-09-15

위염, 위궤양이 위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나요?


* 위염, 위궤양이 위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나요? -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현 교수

일반적인 알려져 있는 경미한 위염의 경우에 그리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양성 위궤양의 경우에는 위암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미한 위염이 아니라 만성적인 위 점막의 변화를 나타내는 위염들, 즉 위축성 위염의 경우에는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그러지 않은 환자분들에 비해서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축성 위염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위 염증 상태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위가 만성적으로 자극을 받아서 위점막이 얇아져 있는 상태를 표현하는 거고요. 그게 좀 더 진행을 해서 장이 어떤 소장이나 대장과 같은 그런 장상피식으로 세포가 전환하게 되는 것이 그 다음 단계에 해당하는 장상피화생이고 그와 같은 장 점막의 상태에서는 안 좋은 세포, 암세포와 같은 것이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만성적인 위 점막에 변화를 나타내는 위염에 있어서는 위암으로 발전할 수가 있겠습니다. 따라서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으로 내시경 소견이 나온 환자분들은 그렇다고 그 것이 반드시 위암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거에 너무 겁 먹으실 필요는 없지만 본인이 아무래도 만성적인 자극을 받는 위 점막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인지를 하셔서 정기적으로 내시경을 받으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수가 있고요. 또 만성적인 위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부분들 물론 헬리코박터가 원인이 될 수가 있을 것이고 생활 습관들, 짜고, 타고, 술, 담배 이와 같은 식습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수가 있겠습니다. 위궤양의 경우에는 간혹 초반에는 양성 위궤양이라고 진단을 받았는데 나중에 봤더니 위암으로 됐다더라, 위암으로 진행했나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위궤양이 정말 양성위궤양이 맞았다고 한다면 그 궤양이 위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실제로 위암 자체가 내시경적으로 일반적인 위궤양처럼 표현이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더더군다나 활동기의 위궤양의 경우에는 내시경적인 외관상으로는 이 것이 양성위궤양인지 아니면 위암이 위궤양처럼 표현된 모양인지를 완전히 감별하기가 힘들 때가 많고요. 조직 검사에 있어서도 암세포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활동기 위궤양의 형태로 나타났을 때에는 염증 세포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 조직 검사에서는 위 음성 즉 암세포가 섞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에서 나오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궤양을 처음 진단받은 환자분들의 경우에는 아무리 초반에 조직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고 특별히 문제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약을 드신 다음에 다시 몇 개월 이후에 추적 내시경을 권고를 하게 되는데 바로 그 이유가 위궤양이 다 치유됐는지를 확인을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조직 검사를 다시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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