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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치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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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검사 안내

등록일자
2017-02-15

혈액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갑상선 결절이 있는 환자는 초기 검사로 TSH(갑상선 자극호르몬) 검사로 갑상선 기능을 확인합니다. 갑상선 호르몬 수치 외에도 항갑상선과산화효소 항체, 항 티로글로불린 항체, 감상선 자극 면역글로불린 등을 측정함으로써 자가면역 갑상선 질환의 진단 및 자가면역성 활성화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혈중 칼시토닌/암태아성 항원농도 측정

C 세포 기원의 수질암은 칼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서 분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혈중의 칼시토닌을 검사하여 이 수치가 증가하면 수질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가족형 수질암 환자의 경우 95% 이상에서 특정 종양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존재하며, 산발형 수질암의 경우에서도 4~6%에서는 특정 종양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존재하므로, 가족 중의 한 사람이 수질암이 발견된 경우 이에 대한 검사를 가족에게 시행하도록 하며, 돌연변이가 발견되는 경우 예방적으로 갑상선 전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권장되기도 합니다. 수질암에서는 또한 암태아성 항원(CEA, carcinoembryonic antigen)이 상승하여 진단 및 수술 후 재발의 추적검사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갑상선초음파

시간은 15-20분 정도로 목에 젤리를 바르고 검사하는데 아프거나 불편감 없이 진행되며 방사선을 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번 반복하여 검사해도 방사선 노출의 위험성이 없는 안전한 검사 방법입니다. 갑상선 초음파의 여러 가지 소견은 악성의 가능성을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 동위원소 촬영

방사선 동위원소를 주사로 맞거나 소량 물에 타서 마신 후 수 시간 후(또는 24시간 후)에 갑상선을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갑상선 결절의 국소적 기능 상태 즉 결절의 기능이 정상조직보다 떨어지는 냉결절, 비슷한 온결절, 높은 열결절 여부를 파악할 수 있으며, 결절이 있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진단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암 때문에 갑상선을 모두 적출해 낸 사람에게는 수술 후 갑상선 동위원소 촬영을 하면 갑상선이 남아있는지의 여부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갑상선암 세포의 경우, 동위원소를 세포내로 끌어들이는 능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검사 상에서 흡수가 저하된 냉결절로 보이지만, 대부분의 양성 결절도 냉결절로 보여 갑상선 동위 원소 촬영 자체로서는 결정적으로 양성과 악성을 감별할 수 없고, 갑상선 결절의 국소적 기능을 판단하거나, 염증성 질환과의 감별진단에 주로 이용됩니다.

갑상선 세침흡인 생검

갑상선 결절의 악성여부를 판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검사로 가는 바늘을 결절에 삽입하고 결절내의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악성세포의 존재유무를 판단하는 방법이며 90% 이상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는 바늘을 사용하므로 시술 후 특별한 합병증이나 통증이 거의 없어 안전하며 마취도 불필요하고 몇 십분 내에 검사가 끝나므로 간편한 방법입니다. 경미한 통증이나 혈종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혈종이 있을 경우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통증 지속시 진통제를 복용하도록 합니다. 검사 전 출혈 소인과 관련성이 있는 약물(아스피린, 와파린 등) 을 복용 여부를 확인하여 필요에 따라서 중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주 드물기는 하나 지속적으로 통증이 심해지면서 목이 붓는다면 혈종으로 인해 상기도 폐쇄 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응급실로 내원하여야 합니다. 갑상선 세침흡인 생검은 비교적 정확한 방법이나 결절의 상태나 크기에 따라 충분한 세포를 얻지 못할 수 있어 검사가 불충분하다고 판단되면 재시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양성결절로 판독되면 추적관찰은 초음파에서의 결절 모양에 따라 6-24개월 간격으로 하며, 양성결절로 나왔다 하더라도 초음파 모양이 악성을 강력히 시사하는 경우에는 세침흡인 세포검사를 반복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양성결절 중에서도 크기가 매우 크거나 압박증상을 나타내는 경우 수술 혹은 고주파 열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악성결절인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의미 불확정 비정형성/의미 불확정 여포성 병변, 여포성 종양/허들세포 종양 등의 불확정 결저로 판정되면 초음파 소견, 분자 표지자 결과 및 여러 위험인자들을 고려하여 수술을 하거나 추적 관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판독을 위해 충분한 세포가 채취되지 않은 경우에는 약 3-6개월 뒤에 재검사를 시행합니다.

갑상선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 공명 영상(MRI)

양성과 악성의 감별에는 잘 이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악성이 확실한 경우에는 주위 조직과의 관계, 진행의 정도, 림프절 전이 등을 판단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특히 국소적으로 침윤 증식하고 있는 경우에는 기관, 식도, 총경동맥, 내경정맥 등의 침윤 여부를 판정하여 외과적 절제의 가능성, 치료 방침 등의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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