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콘텐츠 바로가기
하단메뉴로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바로가기



FAQ

HOME 안에 진료 및 검사 안에 진료과 안에 감염내과 안에 FAQ

가을에 주의해야 하는 야외 감염질환

등록일자
2010-11-09

건강정보 _ 가을에 주의해야 하는 야외 감염질환

강남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송영구교수

Dr.yg song

 

전문 진료 분야는 원인불명의 발열성 질환, 감염질환, 말라리아, 에이즈, 임파선염, 결핵, 패혈증 등으로 대학화학요법학회 학술상(2002), 대한내과학회 학술상(2003) 등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가을에 주의해야 하는 야외 감염질환

가을철에는 성묘와 농사에 관련되어 산이나 논, 밭 등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동물의 배설물에 노출되거나 진드기 등에 물려 전염되는 감염질환에 잘 걸릴 수 있다. 주로 9월~11월 사이에 발생하며 발열, 두통, 발진 등의 전신증상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사망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여름철 장마로 인한 홍수가 있을 때는 주위 환경이 가축의 배설물 등에 오염이 잘 되므로 특히 예방에 주의하여야 한다.

쯔쯔가무시병은 관목 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 때 ‘리케치아’라는 병원체가 인체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물린 부위의 피부에는 약 5mm 정도의 ‘가피’라고 불리는 딱지가 생기며(사진), 고열, 두통, 피부발진 등이 동반된다.
 

photo - infection


신증후군 출혈열은 고열, 신부전, 출혈 등을 특징으로 하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이다. 쥐 배설물(소변, 타액, 대변 등)이 건조되어 환경에 오염되어 있다가 오염지역에 들어온 사람의 호흡기를 통하여 감염되거나 피부 상처를 통해서 감염된다. 잠복기는 2~3주 정도 되며, 이후 발열, 출혈, 신부전으로 인한 소변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렙토스피라증은 ‘렙토스피라’ 라는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렙토스피라 균은 쥐, 족제비, 소, 개 등의 감염된 동물의 소변으로 배출되며, 사람이 오염된 습한 토양이나 물 등에 노출될 때 눈, 코 등의 점막이나 미세한 피부 상처를 통하여 감염된다. 7~1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가벼운 몸살 증세부터 심한 발열 및 황달 증상까지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이상의 질환들은 감염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므로 진단이 늦어져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으며 중증으로 이행되어 사망을 할 수도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이들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이다. 아래 야외활동 시 예방책을 꼭 명심하여 가을철 발열성 감염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을철 야외 감염질환 예방책
  •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거나 놀지 말 것
  • 휴식 및 식사 시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 후 햇빛에 말릴 것
  • 작업 중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말 것
  • 작업 시 작업복과 토시를 착용하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를 신을 것 - 밤 줍기,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양말을 착용할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샤워나 목욕을 하여 진드기를 제거할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작업복, 속옷, 양말 등을 세탁할 것
다음글
나를 지키고 남을 위하는 성인, 예방접종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콘텐츠 처음으로 이동


네크워크 링크안내/사이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