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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

등록일자
2007-03-02

기흉

질환개요

기흉은 여자보다 남자에서 약 6배가량 호발하며, 흡연자에서 더 흔합니다. 대개 마르고 젊은 남자에서 잘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에서 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발병빈도는 인구 1만명당 1명 정도이며 10~20대 남자의 경우 그 빈도가 더욱 높습니다.

병태생리

폐는 정상적으로 두 겹의 흉막에 의해 둘러싸여 있습니다. 흉막 사이에는 약 10~15cc의 흉수가 있으며, 공기는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공기 주머니에 해당되는 기포가 파열되어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 공기가 흉막 안으로 들어가 폐의 일부분이 쭈그러드는 것이 기흉입니다.

위험요인

원발성 기흉의 가장 흔한 원인은 폐첨부의 소기포(작은 공기주머니)의 파열입니다. 하지만 그런 소기포의 발병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기흉은 발생 원인에 따라 늑골 골절 등 가슴 쪽에 손상을 입었거나 흉부 수술시 발생하는 외상성 기흉과 폐의 기포 파열 등으로 발생하는 자연성 기흉, 폐암, 폐결핵, 폐쇄성 폐질환 등에서 발생하는 이차성 기흉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차성 기흉의 원인으로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같은 대기포 질환, 낭성 섬유화증, 식도 파열, 에이즈 환자에서의 폐감염, 전이암종, 폐렴, 천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주증상

기흉의 증상은 가슴이나 어깨 부위의 통증이 가장 흔하고, 호흡곤란, 혈압하강, 약하고 빠른 맥박, 불안, 초조, 불안정, 발한, 청색증 또는 기절을 하는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대개 가슴이 답답한 정도로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 흉막 내의 공기압력이 높아져서 심장을 압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긴장성 기흉이라고 하며, 수분 내에 심한 호흡곤란과 쇼크 상태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응급질환이므로 즉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 및 진단

기흉의 진단은 가슴 X-선 촬영만으로도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청진을 해보면 폐 쪽의 호흡음이 약하게 들리며 X-선 촬영으로 공기의 양을 관찰한 후 일차적인 치료 방침을 정하게 됩니다.

치료경과 및 예후

기흉 치료의 원칙은 일단 흉강 내에 있는 폐에서 누출된 공기를 제거하여 폐의 재팽창을 유도한 후 흉강을 효과적으로 폐쇄시켜 재발을 막는 것입니다.

  • 관찰
    증상이 없는 소량의 자발성 기흉 환자에서 시행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환자를 안정시킨 상태에서 산소를 투여하면서 기흉의 흡수를 도모합니다.
  • 흉관 삽입술
    기흉의 치료로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으로 대부분의 환자에 적용됩니다. 흉관을 삽입한 이후 공기 유출이 있는 경우에는 흡인장치를 이용하여 폐의 재팽창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 흉막 유착술
    흉관 삽입술로 치료 후에도 1~2주 이상 지속적인 공기 유출이 있거나 재발성 기흉의 경우 공기 유출을 막고, 재발율을 낮추기 위해 여러 가지 약물을 이용하여 흉막을 유착시킴으로써 흉막강을 없애주는 치료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 수술
    소기포가 있는 폐의 병변을 절제하는 수술법으로, 접근 방법에 따라 액와부 절개를 통한 개흉술과 내시경을 이용한 비디오 흉강경 수술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술의 대상으로는 공기유출이 심하여 폐의 재팽창이 잘 안 되는 경우, 수일간 지속되는 공기 유출이 있는 경우, 재발성 기흉, 양측성 기흉, 흉부 X-선 사진에서 큰 기낭이 육안적으로 확인되는 경우, 혈흉이나 농흉 등의 합병증이 있는 경우, 직업적 요인이 있는 경우(비행기 조종사, 잠수부, 외딴 곳에 사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일상생활 관리

일차성 기흉일 경우에 재발율이 50% 이상이므로 취주악기, 특히 금관악기의 연주 등은 피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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