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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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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통증

등록일자
2006-05-22

암과 통증

통증은 왜 생기는 걸까요?

통증의 원인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이렇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두 군데 이상의 통증 부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의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언제부터 어떤 부위가 아픈지 의사에게 정확하게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암이 뼈, 내장에 전이되거나,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가장 흔한 원인)
  • 암과 관련되어 근육 수축, 변비, 욕창, 감염이 발생한 경우
  • 항암 치료(수술, 화학 요법, 방사성 요법)에 의한 통증
  • 암이나 항 암 치료와는 무관한 통증 (디스크, 관절염 등)

통증은 암 그 자체에 의해서도 발생되기도 하고, 위의 이유들, 또는 전신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통증이 있으면 참지 말고 그때마다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통증의 정도를 확인해 봅시다
  • 암 통증의유형
  • 체성통증:피부, 뼈, 근육등의 찌르는 듯한 욱신거리는 압박감이 느껴짐
  • 내장통:내부장기의 통증으로 갈아먹는 듯 한 위치가 정확히 어딘지 모르는 경련성, 체성통증과 비슷
  • 신경병증적 통증: 신경손상으로 인한 화끈거림이나 저린감 쑤시는 듯한 통증
  • 통증의 강도
  • 어디가 아프십니까? (그림을 그려 몸의 구체적인 부분 표시)
  • 얼마나 심하십니까? (통증 강도의 척도를 사용하여 번호로 표시)
  • 어떻게 아프십니까? (본인의 주관적인 통증을 이야기)
  • 통증이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나며 변화양상은 어떻습니까?
  • 어떤 경우에 통증이 더 심해집니까?
  • 어떤 방법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됩니까?
  •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까?
    • 수면양상
    • 식욕과 소화양상
    • 신체적 활동
    • 친구나 가족들과의 관계
    • 동반되는 증상
    • 기타
  • 통증완화를 위해 복용하는 약물과 그 효과정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
  • 진통제
    통증조절에 있어 진통제 사용은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 제1단계 - 비마약성 진통제 (타이레놀 등)
    • 제2단계 - 마약성 진통제 (코데인 등)
    • 제3단계 - 마약성 진통제 (모르핀,펜타닐 등)
    약한 통증에는 타이레놀과 같은 비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고, 통증이 심해질수록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합니다. 심한 통증에는 모르핀, 펜타닐 등을 사용하는데, 암이 진행될수록 통증이 계속 심해지더라도 모르핀, 펜타닐 용량을 계속 늘리면(중독이나 내성 때문이 아님) 충분히 통증조절 할 수 있습니다.
  • 진통제의 종류
    • 비마약성 진통제
      진통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고, 진통효과 이외에 해열, 소염 효과도 나타나게 됩니다.
      • 아세트아미노펜 계 진통제 - 진통. 해열 작용(타이레놀 등)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 진통, 해열, 소염 작용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 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는 인체 내에서 엔도르핀(endorphine)과 유사한 작용을 나타내는데,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강력한 진통 효과와 진정 효과가 나타나고, 용량의 한계가 없어 통증이 극심해 지더라도 지속적으로 용량을 올려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으로는 변비, 구역, 구토, 졸음, 호흡부전 등이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장기간 사용할 때 변비는 계속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변비에 대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지만, 구역, 구토, 졸음은 점차 약해지거나 없어질 수 있고, 환자에 따라 견디기 힘든 경우에는 보조치료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호흡부전은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경험이 적은 환자가 지나치게 높은 용량을 사용할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부작용이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를 처음 투여하는 환자에게 가장 주의해야 하는 부작용입니다.
      대부분의 큰 종합병원에서는 마약성 진통제를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을 받고 병원약국에서 조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진통제의 투여 원칙 및 방법
    진통제는 적절한 진통제를 선택하여, 규칙적으로, 적절한 용량을, 진통효과와 부작용의 발생을 감시하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통증이 간헐적이거나 예측할 수 없는 경우에는 통증이 심한 경우에만 진통제를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만성통증 환자는 규칙적으로 진통제를 사용하여 심한 통증을 느끼기 전에 예방해야 하는데 심한 통증을 예방하면 적은 양의 진통제로도 효과적으로 통증 조절이 가능하지만,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플 때까지 참았다가 진통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 많은 양의 진통제를 필요로 하고, 심한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통제의 투여방법은 경구제, 피부에 붙이는 팻취제, 항문 좌제, 정맥 주사, 피하 주사, 척추부위에 바늘을 꽂는 경막외주사 방법이 있습니다.
    비슷한 약제라 할지라도 어떤 경로를 통해 투여하느냐에 따라 약물의 작용 시간, 효과, 부작용, 환자의 편의성 등이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 종류별 투여요령
    • 경구제
      경구투여 방법은 사용이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환자에게 위장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이 곤란하고, 다른 방법에 비해 많은 양의 진통제가 투여되기 때문에 부작용(구역, 구토, 변비, 졸음 등)의 위험도가 가장 높게 됩니다.
    • 패취제
      피부에 붙이는 패취제는 사용이 간편하고, 72 시간 동안 진통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만성통증 환자에게 적합한 제품이고, 주성분인 펜타닐은 모르핀 경구제나 주사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처음 패취를 붙이고 약 12시간이 지나야 진통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른 투여 경로로 용량을 결정해야 합니다.
    • 정맥주사
      정맥주사는 가장 빨리 진통효과를 볼 수 있는 투여 방법이기 때문에 빠르게 진통제의 용량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정맥주사와 피하주사 방법으로 약물을 지속적으로 주입할 수 있는데, 이는 경구투여가 불가능하거나, 정신이 혼미한 환자, 고용량의 진통제를 필요로 하는 환자, 간헐적으로 통증이 급격히 증가하는 환자에게 유효합니다. 주사의 단점은 항상 남의 도움을 필요로 하여 주로 병원에서 사용해야 하며,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하고, 일상적인 활동이 불편하고, 주사부위가 아프고 감염될 우려가 있습니다.
    • 경막외 주사
      경막외 주사는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마약성 진통제를 척추부위에 직접 주입하는 방법으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고, 소량의 진통제를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숙련된 전문가(마취과, 통증클리닉)와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고, 다른 투여 방법에 비해 진통제에 대한 내성이 빨리 생기고, 부작용 (가려움, 배뇨곤란)이 잘 생기고, 일상적인 활동이 불편하고, 주사부위가 아프고 감염될 우려가 있습니다
  • 진통제의 부작용과 대처방법
    • 위염, 위출혈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를 사용할 때 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속이 쓰리거나, 검은 색의 변을 보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타이레놀은 위장관에 대한 부작용이 적기 때문에 약한 통증의 진통목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 호흡억제
      마약성 진통제를 처음 사용하는 환자가 고용량을 사용할 때 분당 호흡횟수가 8회 미만으로 감소하는 호흡억제가 나타날 수 있는데, 진통작용을 나타내는 용량이 중추신경 억제를 통한 호흡억제 작용을 나타내는 용량보다 낮기 때문에 진통제의 용량을 소량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증가시키면 호흡억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호흡억제에 대한 내성은 빨리 생기기 때문에 만성통증 환자가 장기간 마약성 진통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호흡억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만일 1분간의 호흡횟수가 8회 미만으로 떨어진다면 병원응급처치가 필요하게 됩니다.
    • 변비
      마약성 진통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이고, 변비에 대한 내성은 거의 생기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변비를 경험하게 됩니다.
      변비에 대한 치료제로서는 산화마그네슘 알약, 기타 변비 치료제를 사용하고, 변비가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항문에 관장액을 주입하여 변을 몰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관장을 해야 합니다.
      펜타닐은 모르핀에 비해 변비의 발현율과 세기가 적기 때문에 변비가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진통제의 종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 구역, 구토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는 환자의 25 - 50% 정도에서 경험하게 되는데, 다양한 종류의 항구토제를 사용하면 구역, 구토를 억제할 수 있고, 구역, 구토 작용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서 수 일 후에는 점차 감소하게 됩니다.
      참지 못할 정도로 심한 구역, 구토가 있으면, 의사와 상의하여 진통제를 바꾸거나, 항구토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 졸림과 어지러움
      초기에 나타날 수 있고 내성이 생김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는 부작용인데, 통증 없이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좋을 수도 있지만, 낮에도 계속 졸려서 정신을 못 차릴 정도라면 의사와 상의하여 진통제를 바꾸거나, 중추신경 흥분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 배뇨곤란
      특히 경막외 주사(척추 부위에 바늘을 꽂아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를 이용하는 경우에 심하며, 소변을 보기 어려운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진통제의 종류, 투여방법을 바꾸거나 적절한 보조치료제를 병용해야 합니다.
    • 금단증상
      마약성 진통제를 갑자기 끊는 경우에 나타나며, 심한 통증, 발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어떠한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갑자기 진통제의 사용을 중단해서는 안 되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서서히 용량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 진통제 이외의 통증조절방법
    • 방사선 치료법
      주로 유방암, 폐암, 위암이 뼈로 전이되는 경우(전이성 골종양)에는 종양세포가 커지면서 신경을 압박하여 종양부위에 심한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종양부위의 골 조직이 약해지면서 작은 외부자극으로 골절을 일으켜 심한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전이성 골종양에 방사선을 조사하면, 골종양을 축소시켜 압박을 경감시킬 수 있고, 95% 이상의 진통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이때에는 적은 조사량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상조직의 방사선장해 위험이 적습니다.
      하지만, 여러 곳에 암이 퍼져 있거나, 정상조직의 손상이 심한 경우 등에는 방사선 요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골종양 환자는 방사선 치료로 통증이 호전되어 생활이 가능할 수 있지만, 종양부위의 뼈가 골절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위가 필요하게 됩니다.
    • 외과적 치료법
      암환자는 암이 진행하면서 암세포가 말초신경을 직접 자극하면 날카롭게 찌르는 것 같은 발작성의 급성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암세포가 말초신경을 압박하여 말초신경의 기능이 상실되면 수개월 후에 시리고 저린 느낌이 지속되는 만성통(제신경성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말초신경에서 통증을 감지하고 척수를 통해 뇌에 통증 신호를 보내는데, 척수에 바늘을 찔러 통증의 전도로를 절단하여 뇌에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수술 방법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얼굴 부위의 통증에는 사용될 수 없고, 수술 수개월 후에 제신경성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통증 감각과 동시에 온도 감각도 차단되기 때문에 화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 신경차단법
      암환자를 돌보는 여러 과(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에서는 약물 요법, 방사선 요법, 심리 요법, 수술 요법 등으로도 통증조절이 어려운 환자들을 통증클리닉(마취과)에 의뢰하는데, 통증클리닉에서는 주로 경막외주사나, 신경차단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신경차단이란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통증에 관여하는 신경에 약제를 주입하여 통증이 전달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앞에 열거된 부작용을 가져 올 수도 있으므로 의료진과의 충분한 대화를 필요로 합니다.
  • 통증 조절을 위한 보조 요법
    통증을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와 함께 다른 치료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이완요법, 냉찜질, 온찜질, 마사지나 휴식도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악이나 텔레비젼을 보는 것도 통증으로부터 주위를 환기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시행할 경우에는 보호자분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은 진통제의 효과를 다 강하게 하고 다른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가 약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 심상요법 : 기분 좋은 풍경이나 행복했던 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는 방법입니다.
    • 마사지, 압력 : 아픈 부위 주위를 마사지하거나 가볍게 두드려 주는 것입니다.
    • 음악이나 텔레비전을 이용한 기분전환 : 통증에만 신경을 집중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는 것입니다.
    • 냉찜질이나 온찜질 : 아픈 부위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얼음주머니나 따뜻한 물주머니를 대주어 통증을 완하시키는 것입니다.
    • 휴식 : 움직이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 아픈 부위를 고정하거나 휴식을 취해 통증이 덜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 심호흡과 이완요법 : 심호흡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숨을 천천히 깊게 들여 마십니다.
      •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근육을 이완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간장이 몸에서 빠져나간다고 느껴 보십시오.
      • 환자분께서 편안한 속도로 천천히, 규칙적으로 숨을 들여마시고 내쉽니다. 이때, 복식 호흡(배가 한껏 부풀 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소리를 내며 천천히 숨을 내뱉고 들이마시는 동작을 반복하는 호흡)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호흡에 신경을 집중하기 위해서 천천히, 박자를 맞추어 조용히 속으로 '하나', '둘', '셋'이라고 하면서 들여 마시고, '둘, 둘, 셋'이라고 하면서 숨을 내쉽니다. 숨을 내쉴 때마다 혼잣말로 '평화롭다'나 '편안하다'라고 말해 봅니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통증의 오해들

통증 치료에 대한 선입견과 그 진실

  • 통증은 투약 없이 참을 수 있는데 까지는 참아야 한다.
    그렇지 않습니다. 통증은 완전하게 조절될 수 있는 것입니다. 통증이 조절되지 않으면 환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 심하게 고통 받게 되고, 식욕이 떨어지고, 활동이 제한되는 등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어 환자의 기분, 삶의 질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통증이 부분적이나 일시적으로만 조절된다면 환자는 엄습할 통증에 대한 공포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 진통제는 아플 때에만 사용한다. 따라서 아프지 않을 때에는 용량을 건너뛰어도 된다.
    그렇지 않습니다.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통증은 일단 심해지면 약할 때보다 더 조절하기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의사나 간호사가 규칙적으로 몇 시간마다 진통제를 드시라고 할 때에는 그 시간에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드시는 것이 훨씬 효과가 있습니다. 규칙적인 간격으로 투약해야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진통제를 반복해서 투약 받을 경우 습관성이 생기거나 중독될 것이다. 일단시작하면 반드시 약 용량이 점점 늘거나 약 종류가 독한 것을 사용하게 된다.
    그렇지 않습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를 사용한다고 해서 약에 중독되는 경우는 1000명 중 한 명 꼴로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사실,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는 최대량의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끔 진통제에 몸이 익숙해져서 효과가 적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내성'이 생긴 것입니다. 이때에는 약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추가할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는 경우 그 부작용은 통증 그 자체보다 더 해로울 것이다.
    그렇지 않습니다. 부작용이 모든 환자에게 나타나는 것도 아니며, 나타나더라도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은 치료 후 처음 며칠이면 사라집니다. 또 부작용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이에 필요한 처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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