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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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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치료는 언제 하나요?

등록일자
2013-07-04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치료는 언제 하나요? 

반드시 제균치료 하여야 하는 경우(definite indication)   
 
  • 소화성 궤양 
    • 한국인에서의 헬리코박터는 십이지장궤양 환자의 90-95%, 위궤양 환자의 60-80%에서 발견되며 헬리코박터를 제균하면 소화성궤양의 재발률이 현저히 감소됩니다.    
  • 변연부 B세포 림프종(MALT type) 
    • 위에서 발생하는 림프종의 92-100%에서 헬리코박터가 발견되고 초기 병기의 변연부 B세포 림프종은 헬리코박터 제균 요법 후 소실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악성 세포가 위점막과 점막하층에 국한되어 있는 병기의 경우 헬리코박터를 치료하는 것이 현시점에서는 타당합니다. 
  • 조기 위암 
    • 최근 여러 연구들을 통하여 조기 위암의 내시경적 절제술 후 헬리코박터에 대한 제균 요법을 시행한 경우 재발률이 현저히 낮음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 위암 치료 전후로 위암 재발의 예방을 위하여 헬리코박터를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균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recommended indication)   
 
  •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위암 환자의 10-15%가 위암의 가족력이 있고 위암 환자의 형제자매에서 위암의 발생률이 2배 내지 3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위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암의 위험 인자인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고려되고 있습니다.  
  • 설명되지 않는 철분 결핍 빈혈 
    • 철분 투여에도 호전되지 않는 원인 불명의 철분 결핍 빈혈에서 헬리코박터 제균이 빈혈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만성 특발 혈소판 감소증(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ITP) 
    • 제균 치료 후에 ITP가 호전되는 것이 보고되었고 헬리코박터가 Von Willebrand 인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혈소판 응집을 유도함으로써 ITP를 일으키는 유발 인자임이 발표되었습니다.    

제균치료 해볼 수 있는 경우(possible indication)    

  • 위축 위염 
    • 위암 전구 병변으로 알려진 위축 위염과 장상피화생의 가장 높은 위험 요소는 헬리코박터 감염입니다. 그러나 제균에 의해 위축 위염은 감소하는 경우가 빈번하나 장상피화생의 경우 그 가역성이 증명되지 않아 헬리코박터 제균을 권유하는 것은 아직 그 근거가 부족합니다.    
  • 헬리코박터 양성 소화불량증 환자 
    • 외국에서는 소화불량증의 경우 내시경 등의 추가 검사 없이 헬리코박터를 치료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효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40대 이상 성인의 헬리코박터 감염률이 아직 높은 상태로 이러한 접근은 다소 비현실적입니다.  
  • 장기간 비스테로이드소염제를 복용해야 하는 환자 
    • 고위험 환자(소화성궤양의 과거력, 65세 이상의 고령, 고용량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스테로이드 사용, 항응고제 사용, 아스피린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소염제의 중복 사용)에서는 헬리코박터 감염 진단을 위한 검사 후 양성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 위험인자가 없는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사용 환자에서 헬리코박터 감염의 진단이나 치료는 권유되지 않습니다.


 - 글 :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암클리닉 소화기내과 김지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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